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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와닿는 글이나 담아봅니다. 

[카카오스토리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중에서..]

엄마의 심리가 불안한 상태에서
아기를 키우기 때문에 갈수록 정신질환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애 낳은 엄마는 무조건 3년 휴가를 주거나
재택근무를 시켜주거나 애 업고 나와서 일 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의 정신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기는 전적으로 엄마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엄마 마음이 안정되도록
남편은 나내한테, 시어머미는 며느리한테
무조건 잘해줘야 됩니다.

비싼 분유 먹이고 학원 보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아기 엄마를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아이를 진짜 잘 키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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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기 엄마들이 공감하는 내용일거에요.
직접적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해본 경험자로서 많이 공감되네요.